경일대학교 창업지원단(단장 우용한)은 지난 8월 6일부터 9일까지 3박4일의 일정으로 ‘대구·경북 비즈쿨 해외 창업캠프’를 실시했다.
비즈쿨이란 비즈니스와 스쿨의 합성어로 청소년 창업마인드를 키우기 위한 고교생 창업교육 프로그램인데 이번 해외캠프에 소속 교사와 학생 등 43명이 참가했다. 해외캠프는 중국 남경과 상해를 중심으로 창업기업 및 대학 탐방, 창업 간담회 및 특강, 도시계획 견학 등의 프로그램으로 진행되었다.
이번 캠프는 향후 대한민국을 주도할 청소년들을 대상으로 올바른 기업가 정신 및 비즈니스 마인드를 확산시키고 창업에 대한 자신감을 고취시키고, 세계시장에서 높은 영향력을 가지고 있는 중국 경제현장을 견학함으로써 글로벌마인드를 함양하기 위해 마련되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