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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IU Focus

제목‘KIU 창의·융합 페스티벌’-설계지락(設計之樂) 개최

작성자
관리자
작성일
2014/11/21
조회수
26516
학생 작품 99점 전시, 창조경제 교육성과 ‘한 눈에’

  경일대학교(총장 정현태) 재학생들의 창의성과 융합교육의 성과를 한 눈에 살펴볼 수 있는 축제가 열렸다.

  경일대학교 LINC사업단과 공학교육혁신센터는 11월 19(수) 교내 종합체육관에서 ‘2014 KIU 창의·융합 페스티벌-설계지락(設計之樂)’행사를 공동 개최했다. 이날 행사는 캡스톤디자인 등 LINC사업단의 우수사례와 공학교육혁신센터의 성과물을 전시하여 학생들의 역량을 공유하고 우수 작품을 시상해 작품개발의 동기를 부여하기 위해 열렸다.

  총 99점의 작품이 엔지니어링존, 컨버전스존, 이-베이직존, 드림존 등 4개 존의 부스에 전시되어 저마다의 창의성과 융합성과를 뽐냈다. 최종심사 결과 창의적 종합설계 부문에서는 ‘CCTV를 이용한 장애인 주차관리시스템’을 출품한 ‘A’팀(팀장 조지민)이 대상을 차지해 상금 백만 원을 수상했으며, 캡스톤디자인 부문에서는 ‘승객유무 자동알림 시스템’을 개발한 ‘로봇1’팀(팀장 김기현)이 최우수상에 뽑혀 넷북을 상품으로 받았다. 이외에도 30개 팀이 다양한 부문에서 창의성과 아이디어를 뽐내 수상자 명단에 이름을 올렸다.

  경일대학교 정재일 부총장은 개회식 축사를 통해 “창의력도 후천적으로 학습과 노력으로 배가시킬 수 있다”라며 “다문화, 글로벌 시대에 지식과 기술도 영역을 넓히고 다양한 융합적 사고를 통해 새로운 성과를 내는 것이 진정한 창조경제”라고 강조했다.

  한편 이번 페스티벌에서는 본 행사 외에도 ‘3D프린트산업 및 기술의 최신 동향’ 주제의 초청특강과 취업 이미지 메이킹, 모의면접 및 면접 컨설팅, 직업흥미검사 등 다채로운 부대행사도 함께 열려 페스티벌의 열기를 더했다.

 
KIU창의융합페스티벌 사진
 
2014/11/20 홍보비서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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