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목칠곡군 청장년 창업 “걱정 말아요”
- 작성자
- 홍보전략실
- 작성일
- 2016/03/22
- 조회수
- 20766
올해 컨소시엄 통해 국고사업 4개 선정, 총 4.3억 원 수주
경일대학교(총장 정현태)는 칠곡군(군수 백선기)과 컨소시엄을 통해 2016년도 한 해만 총 4개의 창업지원사업에 선정되어
국고 4.3억 원을 지원받는다. 이번에 양 기관 컨소시엄이 수주한 사업내역은 중소기업청 주관 ‘시니어 기술창업센터 지원
사업’과 ‘시니어창업기업 국내외 마케팅 지원사업’, 경상북도 주관 ‘청년창업 지원사업’, 고용노동부 주관 ‘지역산업맞춤형
일자리창출 지원사업’ 등이다.
경일대 시니어기술창업센터는 2012년에 개소한 이래 2014년 재지정 평가 A등급, 2015년 운영평가 S등급 선정 등 우수한
실적을 올리고 있으며, 만40세 이상의 시니어 기술창업기업을 발굴하여 창업교육과 컨설팅, 입주공간 등의 혜택을 무상으로
제공하고 있다. 또 이번 사업선정을 통해 이들 기업의 국내외 마케팅지원까지 무료로 지원하게 된다.
이번 사업 중 ‘청년창업 지원사업’은 만18세부터 39세의 청년 예비창업가를 발굴하여 창업을 돕는 사업으로, 2012부터 2015년도
까지 예비창업가로 선정된 49명 전원이 창업에 성공하여 총 32억 원의 매출성과를 기록하고 있다.
또 ‘지역산업맞춤형 일자리창출 지원사업’은 칠곡군에서 6차 산업(1, 2, 3차 산업을 복합해 농가에 고부가가치를 발생시키는
산업) 분야에 창업을 희망하는 만15세부터 34세의 예비창업가 20명을 대상으로 창업교육과 컨설팅을 제공하고, 우수기업에
게는 창업지원금을 지급하게 된다.
한편, 이번 4개 창업지원 프로그램은 칠곡군에 위치한 경일대 창업지원단 시니어기술창업센터에서 3월부터 참가자를 모집하며,
프로그램을 이수한 창업자에 대해서는 경일대 창업선도대학 육성사업을 통해 연계 지원할 계획이다. 참가 신청에 관한 자세한
사항은 홈페이지(cgchangup.kr)나 시니어기술창업센터(054-974-9604)를 통해 알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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