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목청년창업가 칭찬릴레이
- 작성자
- 홍보전략실
- 작성일
- 2016/06/03
- 조회수
- 19271
대학은 청년창업 우수기업에 현판 수여, 창업기업은 대학발전기금 쾌척
경일대학교는 6월 1일(수) 교내 R&DB센터에서 청년창업 우수기업에 대한 현판 수여식과 창업기업의 대학발전기금 약정식을 가졌다.
경상북도가 추진하고 있는 ‘경북청년창업가 칭찬릴레이’의 일환으로 마련된 이번 현판 수여식은 창업가들에게 ‘죽음의 계곡’이라 불리는 창업 후 5년 이상 생존하여 매출 신장, 추가고용창출, 지적재산권 획득 등 모범을 보인 청년창업가를 선정, 칭찬과 격려를 담은 현판을 수여하는 프로그램이다. 경일대는 반려 고양이용 습식 간식을 제조하는 ㈜캣프렌즈(대표 이민성)와 밀기울(밀에서 가루를 빼고 남은 찌꺼기)을 활용한 제품을 만드는 ㈜유스마일(대표 유정호) 등 경상북도가 선정한 2개 기업에 대해 현판을 수여하고 격려했다. 이번에 선정된 2개 기업은 성공적인 창업을 꿈꾸는 지역의 청년들에게 자극제가 되는 한편, 기업과 제품의 인지도 향상 및 매출액 증대가 기대되고 있다.
또한 이날 경일대 창업보육센터 입주기업인 「킴스리빙」 김남주 대표는 박희주 경영부총장에게 대학발전기금을 기탁했다. 2013년 ‘가정용 스마트 안심소독기’라는 아이템으로 경일대 창업사업화 지원 사업을 통해 「킴스리빙」을 설립한 김 대표는 이듬해 경북청년CEO창업경진대회에서 금상을 수상하고, 2015년 신용보증기금 퍼스트펭귄형 창업지원에 선정되는 등 눈부신 발전을 거듭하고 있다.
박희주 경영부총장은 “경북지역 거점 창업선도대학으로서 창업의 메카로 자리 잡은 우리대학에서 태동하여 이번에 청년창업 우수기업으로 선정된 2개 기업의 발전을 기원하며, 창업보육센터내 50여 입주기업들의 롤모델이 되어주기 바란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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