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목외국인 기술창업학교
- 작성자
- 홍보전략실
- 작성일
- 2016/07/22
- 조회수
- 16516
8박9일간 다양한 프로그램 진행, 외국인 창업 통해 고용창출과 경제 활성화 도모
경일대학교(총장 정현태)는 7월 18일(월)부터 26일(화)까지 8박9일 일정으로 ‘2016 외국인 기술창업학교’를 개최한다. 경일대 창업지원단이 주최하고 중소기업청 산하 창업진흥원이 후원하는 이번 행사는 국내 대학에서 유학중인 외국인 학생 40여명이 참가한다.
이번 교육에 참가한 외국인 유학생들은 국내외 창업시장의 현황과 전망에 대해 자세히 알아보는 한편, 창업을 위한 모델설계와 창의적 사고기법을 통해 아이디어를 창출하는 실습을 거쳐 자신만의 아이템을 만들게 된다. 교육의 마지막 단계에서는 각자의 창업아이템에 대해 발표하고, 창업멘토의 의견과 노하우를 수렴하는 과정을 거쳐 시제품을 완성하게 된다.
참가자 모두는 경일대 학생생활관에서 8박9일간 생활하면서 교육에 임하게 되며, 교육일정 중에는 삼성, LG, 포스코 등 글로벌 기업탐방과 한국 전통문화콘텐츠를 활용한 스타트업 기업 체험을 비롯한 다양한 프로그램이 준비되어 있다.
지난 2011년부터 경일대학교에서 실시해온 외국인 기술창업교육은 외국인 창업을 유도함으로써 내국인 고용창출과 경제 활성화 기여를 목적으로 마련되었다.
강형구 경일대 창업지원단장은 “경일대는 창업선도대학으로서 다양한 업종에서 각계각층의 창업역량을 강화하고자 노력하고 있으며, 대한민국 창업활성화를 위해서는 국내 체류 중인 외국인에 대한 창업교육도 중요한 부분”이라며 “올해로 6년째를 맞는 창업교육이 더 많은 외국인에게 도움이 될 수 있도록 내실을 기하겠다”고 밝혔다.
- 첨부파일
- 첨부파일없음
- 이전글
- 자유학기제 봉사단 선정
- 다음글
- 공공부문 대거 합격