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목공공부문 대거 합격
- 작성자
- 홍보전략실
- 작성일
- 2016/07/27
- 조회수
- 17210
올해 상반기 공무원·공기업 채용시험 대거 합격, 소방·응급·철도·경찰·지적 관련 학과 두각
경일대학교(총장 정현태) 재학생과 졸업생들이 올해 상반기 공무원 및 공기업 등 공공부문 채용시험에 대거 합격함으로써 경일대의 맞춤형 교육과 학생들의 노력이 결실로 이어지고 있다.
경일대 소방방재학과와 응급구조학과는 2016년 전국 소방공무원 임용시험에서 각각 18명과 6명이 합격하여 23%와 32%의 합격률을 기록했다. 이는 졸업생 가운데 대학원 진학자와 군입대자가 포함되어 있음을 감안할 때 단일 학과의 공무원 진출 비율로서는 특출한 성과로 평가된다. 특히 합격자 중에는 재학생도 포함되어 있어 주위의 부러움을 사고 있다.
소방방재학과 김명철 교수(학과장)는 "소방 분야뿐만 아니라 안전, 전기, 건축 분야의 공기업이나 일반기업에서도 우수한 취업률을 보이고 있다"며 "소방전공학과와 응급구조학과 출신만 지원이 가능한 소방공무원 특별채용 제도가 있어 최근 안정적인 직장으로 인기가 높은 공무원으로 진출하는데 최적화된 학과"라고 말했다.
한편 경일대 전기·철도공학부와 경영학부에서 철도기술과 철도경영을 전공한 학생 13명도 올해 한국철도공사, 서울메트로, 대구도시철도공사 등에 합격해 공공부문 취업자 명단에 이름을 올렸다. 매년 많은 학생들이 철도관련 공기업이나 공사 등의 진출에 성공하고 있고 신입생 수요도 높아지고 있어 2017학년도 신입생부터는 ‘철도학과’로 통합하여 모집하게 된다.
또한 경찰학과도 지난해 12명이 경찰공무원 등 공무원 채용시험에 합격했으며, 올해 9월에 예정된 경찰학과 출신을 대상으로 한 경찰공무원 특별채용에서도 높은 합격률이 기대되고 있다.
부동산지적학과도 지난해 6명이 공무원 시험에 합격한데 이어 올해도 지적직 공무원 채용시험에서 9명의 합격자를 배출함으로써 해마다 합격률이 증가하는 추세에 있으며, 한국감정원 등 공기업 진출도 확대되고 있다.
정현태 총장은 "다양한 전공과목과 비교과 프로그램을 통해 공채시험에 유용한 맞춤형 교육을 실시하고 있다"며 "앞으로도 많은 학생들이 공공부문에 진출할 수 있도록 대학 차원의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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