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목뉴욕서 평창올림픽 홍보
- 작성자
- 홍보전략실
- 작성일
- 2016/07/29
- 조회수
- 17197
이점찬 교수, 한국국제조형미술협회 국제교류전 총감독 맡아 전 세계에 평창 동계올림픽 홍보
“세계 예술의 중심지인 뉴욕에서 한국미술의 우수성과 ‘2018 평창 동계올림픽’을 널리 알리는 기회가 되도록 하겠습니다.”
경일대 이점찬 교수(디자인학부)가 사단법인 한국국제조형미술협회(KAIF) ‘제17회 국제교류전’을 통해 2018 평창 동계올림픽의 성공적인 개최를 기원하는 한편, 우리 백자의 아름다움과 한국의 미를 전 세계에 알린다.
이점찬 교수는 7월28일부터 8월3일까지 뉴욕 맨해튼 소재 시아뉴욕갤러리에서 열리는 이번 국제교류전의 총감독으로서, 전시회를 지휘하며 평창 동계올림픽을 세계에 널리 알리는 홍보의 첨병 역할을 맡게 된다. 이번 전시에는 국내작가 58명과 해외작가 7명이 참여한다.
이번 전시에 대해 이점찬 교수는 “한국국제조형미술협회의 정기전인 이 전시를 통해 한국의 평창 동계올림픽을 널리 알리고 대회의 성공적 개최를 기원하는 것은 물론, 현대미술의 본고장인 뉴욕에 한국미술의 진면목을 보여주는 좋은 기회가 되도록 할 것”이라고 밝혔다.
전시회에 참가하는 한국 대표 작가는 전시 총감독을 맡은 도자공예 이점찬 교수를 비롯해 임철순(경기대 교수), 김보연(아시아미술협회장), 목칠공예 김설(숙명여대 교수), 섬유공예 정경연(홍익대 교수), 금속공예 황진경(숙명여대 교수) 등이다. 장르도 회화(서양화, 동양화), 공예(도자공예, 섬유공예, 목공예, 금속공예), 조각 등 다양하다.
올해로 창립 14년째를 맞은 한국국제조형미술협회는 국제교류전을 통해 해외의 다양한 미술을 직접 경험하고, 해외작가들과의 교류를 통해 한국 미술을 세계에 알리는 한편, 회원작가들의 예술적 발전을 도모하기 위한 취지로 결성됐다. 현재 유럽, 미주, 아시아 등 세계 각국에 회원을 두고 있으며, 회원 수는 2천명에 이른다.
도예가인 이점찬 교수는 이번 전시에 자신의 작품 ‘남산풍경’도 선보인다. 이 교수는 500년의 전통을 이어온 백자를 현대적으로 재해석한 작품을 선보여 각광을 받고 있다.
내년 초 한국국제조형미술협회 회장으로 취임하는 이 교수는 두산아트페어상, 2011 신한국인대상, 경북도 미술대전 초대작가상, 스웨덴 스톡홀름 노벨재단의 평론가 선정 초대작가상을 등을 수상했으며, 현재 경일대 취업처장의 보직을 맡고 있다.
- 첨부파일
- 첨부파일없음
- 이전글
- 공공부문 대거 합격
- 다음글
- 후기 학위수여식 거행