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목평생학습 중심대학 선정
- 작성자
- 홍보전략실
- 작성일
- 2016/09/20
- 조회수
- 16849
신입생 270명 규모, 국고지원 연간 최대 7억 원
경일대학교(총장 정현태)는 최근 교육부가 주관하는 ‘평생학습 중심대학 지원사업’에 선정돼 정부로부터 연간 최대 7억 원의 국고를 지원받게 되었다.
베이비부머세대를 비롯한 성인학습자를 대상으로 후학습, 후진학을 통한 평생교육을 지원하기 위해 마련된 ‘평생학습 중심대학 지원사업’에 선정된 경일대학교는 학위과정과 비학위과정에서 신입생 270명을 선발해 2017학년도부터 교육과정을 운영한다.
재직자의 학위취득을 위해 개설되는 학위과정에는 자동차부품산업과 ICT기계융합산업 등 지역의 거점산업과 미래산업을 기반으로 △자동차스마트부품산업학과 △산업시스템경영학과 △산업경영학과 등 3개 학과에서 신입생 80명을 선발한다. 지역산업체에 재직 중인 평생학습자들은 이번 학위과정을 통해 직무능력을 향상할 뿐만 아니라, 학위취득의 기회도 함께 얻을 수 있다.
또한 비학위과정에는 기업CEO를 위한 경영혁신프로그램, 성인학습자·은퇴자·경력단절여성을 위한 다양한 재취업 및 창업 프로그램과 더불어 경영학이나 응급구조학 분야 정규과목 수강시 학점인정과정도 함께 운영한다.
이홍배 경일대 사회교육원장은 “공업고등전문학교와 개방대학을 거쳐 본교의 전신인 경북산업대학교 시절에 이르기까지 경일대는 조국의 근대화와 공업입국에 기여한 산업인력의 고등교육을 담당해 왔다”며 “축적된 경험과 인프라가 내년에 완공되는 범어네거리 평생교육관과 함께 시너지를 낼 수 있을 것”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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