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목취업박람회 성황리 개최
- 작성자
- 홍보전략실
- 작성일
- 2016/10/28
- 조회수
- 15576
지역최대 규모로 진행된 취업축제, 취업에 관한 실질적 정보와 기회 제공
경일대학교(총장 정현태)는 지역의 유망 중견·강소기업들을 초청해 취업준비생들에게 정확한 기업정보와 채용계획 등을 설명하고, 학생들이 각자 적성에 맞는 일자리를 찾을 수 있도록 도움을 주기 위해 ‘2016 대학리크루트투어와 함께 하는 경일대학교 취업박람회’를 10월 27일(목) 경일대학교 종합체육관과 도서관 강당에서 개최했다.
이번 취업박람회는 경일대 LINC사업단을 비롯해 대구상공회의소, 대구경북첨단벤처기업연합회 주관으로 마련되었으며, ‘2016 대구시 대학리크루트투어’도 함께 진행되었다. 특히 대구권 7개 4년제 대학을 순회하며 개최된 대학리크루트투어 가운데 최대 규모인 70여 개의 기업 및 유관기관과 2천여 명의 취업준비생들이 이날 경일대 취업박람회에 참가해 올해 대학리크루트투어의 대미를 장식했다.
경일대 종합체육관에 마련된 기업채용관에는 대구은행과 경창산업, 삼익THK, 아진산업 등을 비롯한 지역의 중견기업과 한국감정원, 대구도시철도공사 등 공기업을 포함한 60여 개의 기업부스가 설치되어 학생들을 위한 채용안내와 면접을 진행했다. 또한 대구시원스톱일자리센터와 대구고용센터, 대구창조경제혁신센터, 대구경북첨단벤처기업연합회 등의 유관기관 부스도 10여 개 설치되어 각종 일자리 정책과 고용정보 안내도 함께 진행되었다.
부대행사로는 당일 오전에 대구상공회의소가 주관하는 직무인성검사(K-TEST)가 도서관 강당에서 실시되었으며, 오후에는 기업체 인사부서장 취업특강과 졸업선배와의 토크콘서트가 열려 참가자들의 많은 호응을 얻었다. 특히 토크콘서트에서는 참가학생들이 우수기업에 취업한 선배 멘토와의 대화를 메모하며 적극적인 질문공세를 하는 등 뜨거운 관심을 보였다.
이날 박람회에 참가한 경일대 기계자동차학부 한정진 씨는 “지역기업에 대한 정보를 한자리에서 파악하고, 기업 인사담당자와의 면접을 통해 실전경험을 쌓는 기회가 되었다”고 참여소감을 말했다. 또 전자공학과 손민섭 씨는 “취업처에서 이력서와 자개소개서 작성에 대해 지도를 받은 후 5개 기업의 부스에서 면접을 볼 수 있어서 취업하는데 좋은 기회가 된 것 같다”고 기대감을 표현했다.
경일대 이점찬 취업처장은 “이번 취업박람회가 졸업을 앞둔 학생들에게 지역의 우수기업에 대한 취업기회를 제공하고, 저학년 학생들이 성공적인 취업을 위해 무엇을 준비해야 하는지를 깨닫는 좋은 기회가 되었을 것”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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