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목대구동구문화재단 업무협약
- 작성자
- 홍보전략실
- 작성일
- 2016/11/14
- 조회수
- 14830
도서관 평생교육 프로그램 개발, 지역민 힐링 프로그램 공동운영 등 협의
경일대학교(총장 정현태)는 11월 9일(수) 대학본관 중회의실에서 대구동구문화재단(대표 노병수)과 업무협약식을 개최하고 지역민을 위한 각종 복지 프로그램을 공동운영 하는데 힘을 모으기로 했다.
이날 협약을 통해 양 기관은 △도서관 평생교육 프로그램 개발 △문화·예술 및 지역민 힐링 프로그램 공동 운영 △문헌정보학과 현장실습 등 지역민과 대학생을 위한 다양한 복지 프로그램 공동 개발과 운영에 노력할 것을 협의했다.
대구동구문화재단은 2013년 설립되어 아양아트센터와 어울림극장, 안심도서관과 신천도서관, 작은도서관, 동구합창단 등 동구의 여러 문화기반시설들을 운영하면서 지역주민에게 다양한 문화콘텐츠를 개발·보급하는 한편, 지역문화공동체의 구심점 역할을 하고 있다.
이날 정현태 총장은 인사말을 통해 “동구는 우리대학이 터전을 닦은 고향과 같은 곳으로, 양 기관의 지리적 접근성이 용이한 만큼 활발한 교류를 통해 보다 많은 시너지효과를 낼 수 있을 것”이라고 밝혔다.
또한 노병수 대표는 “동구문화재단 산하 여러 도서관과 아양아트센터 등을 활용하여 경일대 문헌정보학과 학생들의 현장실습과 취업을 비롯해 예체능계열의 전시회 등 많은 교류가 기대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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