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일대 사이버보안학과 정기현 교수는 최근 세계 3대 인명사전 중 하나인 '마르퀴스 후즈후 인더월드(Marquis Who’s Who in the World)에 5년 연속 등재되었다. 마르퀴스 후즈후는 미국 인명정보기관(ABI), 영국 케임브리지 국제인명센터(IBC) 등과 함께 세계 3대 인명사전 발행기관으로 꼽힌다.
정기현 교수는 정보보호, 정보은닉, 스테가노그래피(Steganography) 분야에서 다수의 연구 논문을 발표한 공적과 함께 정보보호 분야에서 탁월한 능력을 인정받아 마르퀴스 후즈후 세계인명사전에 5년 연속 이름을 올리게 되었다.
경일대 사이버보안학과는 대구·경북지역 대학 가운데 최초로 개설된 정보보호관련 학과로, 세계적 수준의 연구 역량을 지닌 정보보호분야 전문가로 구성된 교수진을 확보하고 있으며 기업, 연구소, 학계가 요구하는 실무형 정보보호 전문 인재를 양성하고 있다.
졸업생들은 국내외 정보보호 관련 정부기관과 공공기관, 연구소, 기업, 금융기관, 디지털 수사기관 등 다양한 분야로 진출하여 화이트 해커로 활동하게 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