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목알찬 방학 보내고 돌아온 무역학도
- 작성자
- 홍보비서팀
- 작성일
- 2018/09/12
- 조회수
- 3550
경북청년무역사관학교·대학생 무역캠프 수료
교육 중 해외마케팅경진대회에서도 수상
경일대학교(총장 정현태) 국제통상학과 정윤후(12학번) 학생과 이상렬(12학번) 학생이 제6기 경북청년무역사관학교 교육생에 선정되어 온라인 무역이론 교육(6월)에 이어 7월 2일부터 31일까지 4주간 무역비즈니스, 무역영어, 수출시뮬레이션 등 밀도있는 글로벌 무역실무 교육과정을 이수했다. 특히 이상렬 학생은 교육 중 실시된 해외마케팅경진대회에서 우수상을 수상했다.
경상북도와 한국무역협회가 주관하는 ‘청년무역사관학교’는 청년무역 전문 인력 양성을 위해 수출입 절차 기초교육 온라인 학습, 합숙교육, 현장실습으로 구성된 교육을 실시하며 수료생에게는 취업역량강화 프로그램, 무역관련 자격증 및 어학시험 응시료 등을 지원한다.
정윤후 학생은 앞으로 자신의 관심분야인 '미술'과 '무역', 두 마리 토끼를 모두 잡는 것이 목표이다. 정윤후 학생은 “이번 청년무역사관학교에 참여하면서 실무능력을 기를 수 있었을 뿐만 아니라 목표를 향한 도전정신이 생겼다”고 전했다.
이상렬 학생은 해외마케팅경진대회에서 우수상을 수상했다. 그는 무역서식작성부분을 도맡아 하며 상업 송장, 포장명세서, 선하증권, 신용장, 보험증권 등 서류부분을 꼼꼼하게 작성한 것에서 높은 점수를 얻을 수 있었다고 설명했다. 원산지관리사가 되는 것이 목표인 이상렬 학생은 청년무역사관학교에서 경험한 것들을 발판 삼아 무역영어 자격증과 같은 다양한 무역자격증을 취득할 계획이다.
산학협동재단과 한국무역협회 무역아카데미가 주최한 대학생 무역캠프에 참가한 영어학과 박지현(14학번)학생은 8월 28일부터 8월 31일까지 4일 간 무역실무 교육, 바이어와의 무역 협상, 서식 작성 및 수출입 프로세스 실습, 실전 무역마케팅 전략 수립 등을 통해 실제 무역을 경험하는 과정을 이수했다.
박지현 학생은 “비전공자라 걱정을 많이 했지만 캠프가 실무 중심으로 이루어진 덕분에 전공과 상관없이 많은 지식을 습득할 수 있었다”며 “무역 쪽으로 진로를 고민하던 중에 있었는데 이번 캠프를 계기로 무역 분야 진로에 대해 확신이 생겼다”고 말했다.
박지현 학생은 “비전공자라 걱정을 많이 했지만 캠프가 실무 중심으로 이루어진 덕분에 전공과 상관없이 많은 지식을 습득할 수 있었다”며 “무역 쪽으로 진로를 고민하던 중에 있었는데 이번 캠프를 계기로 무역 분야 진로에 대해 확신이 생겼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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