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목경·학협력 일일 멘토링 개최
- 작성자
- 홍보비서팀
- 작성일
- 2018/10/22
- 조회수
- 2267
경·학협력 일일 멘토링 개최
피해자전담경찰관 초청해 학생들과 일대 일 멘토링
지난 18일 오후 경일대학교 인문사회관 세미나실에서 범죄피해CARE전문가 양성사업단(단장 김동혁)이 주관하는 “2018 경학협력 일일 멘토링 프로그램”이 개최되었다.
지난해에 이어 두 번째로 실시된 경학협력 일일 멘토링 프로그램에서는 경찰학과와 심리치료학과 80여명의 학생들에게 범죄피해자CARE에 대한 기본정신을 교육하여 CVCS사업단의 궁극적 목표인 ‘직무적합형(Right People) 인재’를 양성하고자 경북지방경찰청 피해전담경찰관을 초빙해 행사를 진행하였다.
이번 프로그램에 참여한 경찰행정학부와 심리치료학과 학생은 ‘경찰의 피해자보호지원 제도·정책’에 대해 각자의 멘토(피해자전담경찰관)와 질의응답 시간을 가졌다. 또한 각 경찰서 피해자전담경찰관의 사례발표를 듣고 가상의 사례를 만들어 멘토와 함께 위기상황에서 빠른 현장개입을 통해 범죄피해자의 심리적 안정을 위한 지원 실습을 실시하였다.
특히 경일대 심리치료학과 박주령 교수가 “매체를 활용한 상담기법”을 주제로 범죄피해자 상담기법을 소개하는 시간을 가져, 범죄피해자가 상담과정에서 느낄 수 있는 심리적 어려움을 해소하는 방안에 대해 실습하였다.
경찰학과 학생은 “피해자전담경찰관을 꿈꾸면서 피해자가 상담관과 경찰에 대해 느낄 감정을 고려하여 피해자를 보호해 줄 수 있는 상담관이 되고 싶다”고 포부를 다졌다.
외부인사로 초청된 현직 경찰관도 “학생들이 적극적으로 먼저 다가와 경찰의 피해자지원제도나 실제 현장의 상황을 질의하는 모습을 통해 범죄피해CARE에 관한 학생들이 열정을 느꼈으며, 앞으로도 많은 학생들이 관심을 가져 경찰청 피해자CARE 관련 분야에 많은 지원을 하길 바란다.”는 바람을 피력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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