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목두드림 취업캠프에서 이룬 취업의 꿈
- 작성자
- 대외협력처
- 작성일
- 2017/11/10
- 조회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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두드림(DoDream) 취업캠프에서 이룬(Do) 취업의 꿈(Dream)
취업 교육과 더불어 지역 우량 기업의 실전면접, 채용까지
취업 캠프를 가는 길, 학생들 손에는 편안한 옷 대신 캠프 마지막 날 실전 면접에서 입을 정장이 들려있다. 경일대학교(총장 정현태) 두드림 취업캠프에서는 취업교육도 받고 지역 우량 기업 실전면접과 채용까지 이어지는 덕에 참여 학생들의 얼굴에는 셀렘과 기대가 가득하다.
경일대학교는 재학생 40명이 지난 3일부터 이틀간 청송 대명리조트에서 열린 두드림 취업캠프 참여하고, 10명이 지역 우량 기업에 채용이 기대되는 성과를 거두었다고 밝혔다. 매년 하반기, 실제 채용예정 기업을 초빙해 실전 면접을 진행하는 두드림 취업캠프를 개최하고 있어 학생들에게 큰 인기를 끌고 있다.
이력서와 자기소개서를 바탕으로 사전에 선발된 3, 4학년 재학생 40명이 참여한 가운데, 실전면접과 채용을 위해 ㈜위니텍, ㈜에이엠에스, ㈜한중ncs, ㈜세신정밀, ㈜덴티스, ㈜신라공업 등 지역 우량 기업 6개사도 함께 참석했다.
기업 인사담당자가 롤플레이(Role-Play) 면접, 성공적인 면접의 기술에 대한 교육을 진행하였으며, 모의 면접 장면을 비디오 동영상으로 촬영하여 개인 맞춤형 피드백과 함께 합격 전략을 제시했다.
캠프 마지막 날 진행된 실전 면접에서는 최종적으로 10명(㈜위니텍 2명, ㈜에이엠에스 1명, ㈜한중ncs 1명, ㈜세신정밀 2명, ㈜덴티스 1명, ㈜신라공업 3명)이 2차 면접 또는 합격을 앞두고 있다.
배상욱 경일대 취업처장은 “학생들에게 다양한 채용 기회를 제공하고자 노력하고 있으며 두드림 취업캠프도 그 일환 중 하나”라며 “앞으로도 유익한 취업 프로그램을 마련하여 학생들의 성공적인 취업을 지원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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