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목산학협력 KOLLABO EXPO 성료
- 작성자
- 대외협력처
- 작성일
- 2018/02/02
- 조회수
- 8914
산학협력 KOLLABO EXPO 성료
지역 민·관·학 산학협력 관계자 5백여 명 참석
지역의 민·관·학 산학협력 관계자들이 한자리에 모여 혁신성과와 4차 산업혁명 대응방안을 공유하는 대규모 행사인 ‘제7회 경일대학교 산학협력 KOLLABO EXPO’가 경일대학교 산학협력단 주최로 2월 1일(목) 만촌동 소재 대구인터불고 호텔 컨벤션홀에서 성황리에 열렸다.
이날 행사에는 정현태 경일대 총장을 비롯해 권영진 대구시장, 우병윤 경상북도 경제부지사, 최영조 경산시장, 김영석 영천시장, 박양순 석문전기(주) 회장 등의 내빈과 지역기업 및 대학, 정부, 연구기관 관계자 5백여 명이 참석했다.
‘콜라보(KOLLABO)’는 융합과 협업을 의미하는 콜라보레이션(Collaboration)에서 차용한 것으로 경일대학교가 추구하는 산·관·학의 융합 중심 산학협력을 의미한다.
1부 행사에서는 기업지원 및 창업지원을 중심으로 하는 산학협력 프로그램 소개와 우수성과 발표, 산업통상자원부 민관합동스마트공장추진단의송병준 박사의 초청특강 <4차 산업혁명과 스마트 팩토리>의 순서로 진행되었다. 경일대 산학협력단을 비롯해 LINC+사업단, 창업지원단이 차례로 산학협력 프로그램을 소개했으며, 우수성과 발표에서는 ㈜메디솔의 창업스토리와 ㈜석문전기의 산학공동 연구사례, 경일대 류지헌 교수의 지역사회 협업사례를 중심으로 발표가 이어졌다.
2부 행사에서는 감사패 증정, 산학협력 및 창업유공자 표창, 산학협력발전기금 전달 등이 이어졌으며, 행사장인 인터불고 컨벤션홀에는 경일대 국책사업단의 성과를 집약한 부스가 전시되어 참가자들의 눈길을 끌었다.
경일대 정현태 총장은 “지역기업과의 공고한 파트너십을 통해 산학협력 최우수대학으로 성장해온 경일대학교의 산학협력 활동을 돌아보고 4차 산업혁명에 공동대응하기 위해 이번 엑스포 행사를 준비했다”고 밝혔다.
한편 경일대학교는 교육부의 산학협력선도대학(LINC+)육성사업과 창업선도대학육성사업을 수행하며 산학협력특성화대학으로 성장하고 있다. 특히 취·창업 분야에 대한 집중 투자로 취업률, 창업지원, 청년일자리 창출 등에서 눈부신 성과를 올리고 있다. 최근 3년 동안 경일대가 취업과 창업 분야에 투입한 예산은 250억 원에 이르며 관련 프로그램에 참여한 인원도 2만여 명에 이른다. 또한 창업분야에서 3년 간 지원업체에서 5백 명 이상을 고용했으며 매출은 7백억 원 이상을 기록했다.
이러한 성과를 바탕으로 경일대는 최근 교육부 취업통계 조사에서 대구·경북지역 4년제 대학 중에서 국립과 사립대학을 통틀어 취업률 1위를 기록했으며 창업선도대학 운영평가 최우수대학, 산업계 관점 대학평가 최우수대학 등의 성과를 올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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